숭례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드디어!

그 말많던 모질라의 파이어폭스가 그 3번째 버전이 정식으로 오픈되었다.
노심초사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람들도 꽤 많을듯 한데 다른 서두 빼고
일단 실행해 보도록 하자.



이번엔 이벤트 형식으로 다운로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모질라의 재치로
다운로드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가 있는데 지금 스샷 뜬거엔
190만 정도의 다운로드 현황이지만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는 230만이 넘어가고 있다.

자! 이제 저 위에 많이도 기다렸을 'DOWNLOAD FIREFOX 3' 버튼이 보인다.
살짝 눌러보자.



자 위의 페이지가 나오면 '파이어폭스3'을 다운 받을수 있는 버튼이 나오고
바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다운받자.




설치 마법사다...설치하자.




기존 파이어폭스2 사용자들이 설치했던 부가기능중 호환되지 않는 것들을
알려주고 자동업데이트 혹은 재설치를 권유한다.




자. 드디어 실체를 드러낸 '파이어폭스3'의 첫화면이다.
머 좀 바뀐거 같나?


정말 버전3 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는지 확인 해 볼까?




움 맞네.
버전3.0 이라고 써있다.




부가기능엔 호환되지 않는것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업데이트 되어있다.




파이어폭스의 자동완성 기능이다.
주로 나의 북마크 된 URL이 풀어져 보여진다.



그럼... 이제 파이어폭스3의 웹서핑 체험을 해볼까?




다음 메인화면으로 잘 나온다.




네이버 메인 화면으로 역시 무리 없이 확확 펼쳐진다.



문제의 금융권을 보기 위해 방문했지만 역시 여긴 여전히
경고창으로 헛소리 하고 있다. (파폭은 힘들구나...ㅠ.ㅠ)



구글이다. 엄청 라이트하지?
가끔 구글을 볼때면 전세계 모든 사이트들이 구글 처럼 라이트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곤 한다.



쇼핑몰이다.
쇼핑몰중엔 그래도 11번가가 소스상으론 잘 정비가 되어 있어 확인을 해봤고
쇼핑에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 외 게임사이트와 개인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사이트들을 방문해본 결과
브라우저 자체는 굉장히 가벼운 느낌이 들었고 버전업이 되었다는 기분 때문일까.
사용하기에 수월해졌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아직 플래시로딩에는 버벅대는 경우가 많았고 (사실 난 이 문제를 제일 유심히 지켜
보았지만...) 팝업창의 로딩과 음악사이트의 이용에 많은 제약이 있어
'파이어폭스3'의 브라우저 자체 문제보다는 현재 국내 웹의 현실을 또 한번 깨닫게
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


파이어폭스 는 이제 땔 수 없는 브라우저가 되었지만
국내의 다운로드 현황이 보여주듯 아직 인지도면이나 사용면에서는
외국에 비해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가까운 일본이나 우리나라보다
작은 필리핀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몇 배의 다운로드 현황을 보여주고 있어서
열악한 국내 웹 환경이 보여주는 그대로의 실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해봤다.

만약 세상에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있었다면 어땠을까?
웹표준이니 엑티브엑스문제니 하는 그런 것들을 생각 할 수 있었을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약진하며 국내 웹에도 점점 흡수 되고 있는 파이어폭스의 등장에
'MS사'도 긴장하고 있음에는 분명할 것 이다.

사람들이 원하는데로 편리한데로 움직여 지는게 세상의 이치가 아닐까.
나 왜 갑자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라고 외치고 싶지....ㅡ.ㅡ;;;;
난 한우가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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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익스플로어에서 파이어폭스로 옮기다... 파이어폭스 3.0..빨라서 좋구나~

    Tracked from 四神`s world 2008/06/18 10:43  삭제

    지금까지 써왔던 웹브라우저는 익스플로어... 그리고 익스플로어를 기반으로한 웹마를 썼었다. 웹마가 편했기 때문에 써왔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파폭을 썼는데... 웬걸?... 뭐가 이리 빠른가!!! ... 파폭써왔던 사람들의 입에서`파폭에서 인터넷뱅킹만되면 익스플로어 따위 개나 줘버려` 란 말이 이해가 되었다.-_-.. 그리고 오늘 깔았다. 설치완료 ... 시작페이지의 모습. ... 깔끔해서 좋긴 좋구나..~~;; 거기에 구글... ... 익스플..

  2. Subject: Firefox 3 팀 대처 능력에 다소 실망

    Tracked from mikenet.ca by iF 2008/06/18 10:51  삭제

    정말 굉장했습니다. 17일 PST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Firefox 3.0 기네스 기록 카운트. FTP에 3.0 파일이 먼저 올라왔지만 기네스 기록에 동참하고자 대부분 사람이 서버로 접속하기 시작한 거 같았고 결국 서버는 다운되고 말았습니다. 접속불가 시간이 꽤 오래 지속됬고 복구 작업 또한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이콘은 Firefox 3 하지만 링크된 버전은 2.0.0.14. 자세히 보지 않고 다운 받았다 황당함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3. Subject: 파이어폭스3 다운로드 데이~ 기네스북 도전~

    Tracked from all about wedding & married life 2008/06/18 11:43  삭제

    파이어폭스 3이 드디어 ~ 공개되었습니다. 즐거운 것은 출시 당일 24시간동안 1일 최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세계기록을 넘보는 도전이 함께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요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이미 기네스북 도전 신청을 이 곳에서 받았었구요~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바로 오늘~ 한국시간으로 02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메일에 날라온 본문에 Today you'll make history with Firefox!라는 힘찬 구호가 웬지 비장함이 감돌게 하..

  4. Subject: Firefox Download Day !

    Tracked from Utizen (ubiquitous+citizen) 2008/06/18 12:54  삭제

    Gmail을 통해 Firefox 3 Download Day 가 시작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한것 같은데... 메일링 리스트 제거 링크를 클릭했나봅니다. 이게 뭥미...;;; ㅎㅎ 다시 다운로드 페이지로 접속하여 다운로드 및 설치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래는 인증샷입니다. 접속자가 몰려서 그런지(?) 속도가 별로 안 나왔습니다. 설치후 초기화면 자주 쓰는 부가기능(Firebug, Web Developer, Greasemonkey)을..

  5. Subject: 파이어폭스(Firefox) 3.0 정식버전 한글판 출시

    Tracked from From the Vanilla Sky. 2008/06/18 13:12  삭제

    "Firefox 3.0" 는 Mozila 사에서 만든 웹 브라우저이다. 즉, 우리가 MS 사에서 반강제적으로 지급받아 사용하는 Internet Explorer(이하 IE)와 같은 기능을 담당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반강제적이라 하는 이유는 MS Windows 를 쓰면서 자동으로 IE가 설치되고, 우리의 웹 생활에서 꼭 필요한 Active X 설치 등은 IE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이 바로 오늘 처음 공개되었다. 가격은? 고려할..

  6. Subject: 영어 문장에서 구두점 바르게 사용하기 – 세미 콜론과 콜론

    Tracked from 기억을 만드는 해마 2008/06/18 14:08  삭제

    세미콜론과 콜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미콜론 (Semicolon) 콤마와 마침표의 중간 정도 개념으로 마침표 역할에 더 근접합니다. 서로 연관성이 있는 문장 또는 앞 문장을 보조해주는 문장을 연결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서로 연관된 두 문장을 접속사 없이 연결 할 때 ☞ The elephant paint had been removed from the living room; in its place had been hung a flower p..

  7. Subject: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77호 - 2008년 6월 3주

    Tracked from GOODgle.kr 2008/06/20 14:31  삭제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77호 - 2008년 6월 3주 주요 블로깅 : 파이어폭스(Firefox)의 재도약, 파이어폭스 3 출시 : 드디어 인터넷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 3 버전이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이벤트 형식으로 다운로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모질라의 재치가 돋보이네요. 덧붙여 파이어폭스3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파이어폭스 3 무엇이 달라졌을까? 라는 글이 있습니다. 써보세요. 좋습니다. 제 경우 IE 대용으로 파이어폭스를 메인 웹브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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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호아범 2008/06/18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트랙백타고 왔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1.5 시절에 좀 쓰다가 2.0은 건너뛰고 3.0으로 깔아봤는데 정말 좋아졌네요. 당분간은 좀 써봐야겠습니다. ^^

  2. BlogIcon 리카르도 2008/06/20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 전 이상하게 마우스 스크롤 버튼 누르기가 안되더군요
    조금만 더 쓰다가 2로 다시 넘어가야겠습니다 ㅎㅎ

    • BlogIcon 마스타。 2008/06/20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 그런가요? 해봐야겠네요.
      지금 버전3이 좋다 2가 좋다 나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개인이 사용하기 좋은게 제일 좋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웹사이트를 벗어보자!

사이트를 어떻게 벗어야 하지? 응?

이젠 웹사이트도 그냥 텍스트와 이미지가
더덕더덕 붙어있는것만이 아닌 웹의 표준을
표현해보고 또 그 표준을 표준화 하는 작업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웹표준! 웹표준! 외쳐도 보고
국내 웹사이트에도 표준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뜻깊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소개해본다.
일명 CSS 네이키드 데이(CSS Naked Day)....
말 그대로 벗어보자는 이벤트다.



2006년부터 시작한 이 이벤트는...



2007년에도...



그리고 올해(2008년 4월 9일)에도 한다.



이곳에서 참가 신청을 하고 하룻동안 잠시 스타일시트를 꺼두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참여진들을 보면 각나라별로 각 업계 웹사이트부터 개인 블로그까지
다양하게 참가를 하고 있다... 그중엔 자랑스럽게 한국분들도 보인다...


그럼 웹사이트를 어떻게들 벗었는지 한번 보자...





























다양한 분들의 벗어재낀 웹사이트들....많은 분들중에 몇개 골라봤다...




HTML이 뭐야? CSS가 뭐야? 웹표준? 몰라....몰라..ㅡ.ㅡ;;;
하는 분들은 그냥 사이트가 깨졌나보다 하겠지만 이젠 무분별한 웹사이트에서
규격에 맞는 아니 서로간의 약속으로 표준화된 웹사이트를 만들어보자는
의미있는 이벤트...

현재 국내 웹 시장은 아직은 표준화되지 않아도 잘 돌아가고 잘 쓰일수 있다.
하지만 향후 몇년 사이 발등에 불 떨어지는 날이 올 수도 있다.
지금...결코 늦은게 아니다...조금씩 앞을 내다보고 준비한다면
'IT 강국'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보다 표준화된 웹사이트들이 많이 생겨,
'IT 표준화 강국' 이라는 말이 붙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작은 이벤트성의 벗어보자는 내용일수 있지만
이런 작은 변화가 곧 웹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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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2008년 4월 9일의 잡담

    Tracked from Mųźёноliс Archives. 2008/04/09 21:48  삭제

    1. 역대 최저 투표율 갱신 성공 본인은 정치외교학도로써, 평소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투표권을 자의적으로 포기하지는 않는 것을 신념으로 살아왔다. (그래봤자, 투표권을 얻은 나이 이후 기회가 있던 선거일은 지난 서울 시장 선거와 대통령 선거 2번 뿐이었지만.) 하지만 오늘만큼은 그 신념을 져버리기로 했다. 조금 의미는 다르지만, 시민불복종(civil disobedience)과 비슷한 맥락에서랄까. (엄격히 말해서 투표를 하지 않는 행위는 절대 시민불..

  2. Subject: Naked Day! 부끄러워요~~아잉~

    Tracked from 주주의 즐거운세상 블로그세상 2008/04/09 22:06  삭제

    VO_woman_sexy_1.mp3 블로그 스타일 오늘만은 벗겨보자~ 하하하;; 이런 날도 있군요. 처음 알았어요 4월 9일은 css누드데이~! 벗겨보긴 했는데 얘가 오늘 하루 감기나 안걸릴런지....^^;;

  3. Subject: 4월 9일 CSS Naked Day (스킨 옷벗기기) 행사에 참여합니다.

    Tracked from MabinogiON 2008/04/10 03:25  삭제

    * 4월 10일 목요일 오전 3시 20분을 기해 CSS 복구했습니다. - 너무 놀라지 마세요!! 오늘이 선거일만이 아니라 CSS라는 스킨의 옷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없애보는 날이라네요. 티스토리 공지사항을 통해 이런 행사가 있구나 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옷 벗긴 인터넷을 보니 많이 단순하고 낯서는군요.. 일단은 오늘 하루만 딱 이렇게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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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Zzokpa 2008/04/09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중한 트랙백 잘 받았습니다 ^^

  2. BlogIcon Infinity∞ 2008/04/10 0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받은거 보고 보내드렸습니다. :)

  3. BlogIcon 첫눈e 2008/04/11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이벤트? 도 있고..
    신기한게 많군요 ㅋㅋ

  4. 2008/04/17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표준....접근성...곧 그런 단어가 웹사이트의 기본이 되는 날이 오겠지~~안다구~~~ul, li, div등등과 빨랑 친해지자~~~!!

  5. BlogIcon 마도요 2008/05/02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csolix.com 여기도 같이 참가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