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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게임업계는 6월2일 부터 4일까지 LA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쇼 'E3'가 화재거리다.
이번 'E3'에서는 그 어떤 해 보다도 이슈거리가 많고 MS,Sony,Nintendo 의 3파전이 뜨겁기만 한데...

그중 단연 이슈였던 PSP의 차기작 'PSPgo' 가 아닐까...
'PSPgo'라는 가칭으로 루머라는 소식과 함께 떠돌더니 루머가 아닌 현실이 되었다.
요즘은 루머가 현실이 될 확률이 굉장히 높아졌기에 루머를 이용한 역마케팅을 이용하여
홍보하기도 하는 세상이다.

어떻게 변했을까 차기 PSP.....


1. 'PSPgo' 외관 디자인




일단 외관상 크기가 많이 작아졌음을 알 수 있고 슬라이드 방식의 키패드가 눈에 들어온다.
처음 디자인을 보았을땐 '이게 뭐야~!' 그랬는데 자꾸 보다보니 또 익숙해지네...

위 사진으로는 실제 어느정도 크기인지 가늠이 가지 않을꺼 같아
아래 사진을 더 첨가해서 보면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다리 벌리고 게임하는 모습이 거슬리지만 그 크기는 가늠할 수 있겠지?
확실히 작아졌다~...






기존 PSP보다는 확실히 작아지고 슬림해졌다....
(그래도 난 기존 PSP가 더 이뻐보여....)





오히려 닌텐도DSi가 너무 커보일 정도로 비교되는 'PSPgo'
(합성아냐??...)



이젠 루머가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아래 디자인처럼 나오기를 바랐는데 말야...
루머 치고는 디자인이 흡사하네...마치 아래 시안을 보고 'PSPgo'를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PSP2 출시 루머때의 디자인> - PSP2 관련 루머 디자인 더보기




이제 'PSPgo'의 자세한 스펙을 알아보자.


2. 'PSPgo' 스펙 및 사양

- 제품명 : PSP(R) (PlayStation(R)Portable) go
- 크기 : 128 x 16.5 x 69 mm
- 무게 : 158g (내장 배터리 포함)
- CPU : PSP(R) CPU (시스템 클럭 주파수 1-333 MHz, 주 메모리 64MB)
- 화면 : 3.8 인치 (16:9) full-transparent type, TFT drive,480 x 272 해상도, 약 16,770,000 색상
- 소리 :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와 내장 마이크
- 입/출력 : 무선 랜(IEEE 802.11b) (Wi-Fi), Bluetooth(R)2.0 (EDR), High Speed USB (USB2.0)
                Memory Stick Micro(TM)(M2(TM)) Analog Video Out Microphone
- 주요단자 : Multi use connector (DC IN / OUT, USB, Video Output
                 Headset / Microphone connector
                 Memory Stick Micro(TM)(M2(TM)) slot
- 버튼 : Directional buttons (up/down/right/left), analog stick, Action buttons (triangle, circle, cross, square),
           L/R buttons START button, SELECT button, PS button POWER/HOLD switch, WLAN switch
           display button, sound button, volume (+ / -) buttons
- 전원 : Lithium-Ion rechargeable internal battery pack, AC adaptor, USB power supply
- 내장 메모리 : 16GB (Flash Memory)
- 무선 통신 : Wi-Fi, Bluetooth
- 제공 악세서리 : AC adaptor,, USB cable, CD-ROM (Media Go)
- 색상 : 피아노 블랙, 펄 화이트


그외 기존 PSP보다는 40%이상 밝기가 밝아지며 아쉽지만 아날로그 키는 또 한개다....ㅡ.ㅡ;;;

가장 두드러진 점은 크기와 무게 그리고 블루투스가 내장 된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점은 PSP만의 전유물이었던 UMD슬롯이 사라진다는 점.
즉, UMD를 통한 게임 공급이 아닌 소니사만의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네트웍인 PSN을 통한
다운로드 방식으로 컨텐츠 공급 및 판매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그럼 기존 UMD 사용자는 어떡해??

걱정할 필요없다 기존 PSP-3000과 병행 판매 되며 UMD라는 매체는 점점 줄어들게 되겠지만
사용에는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인다. UMD방식으로 사용하려면 기존 PSP를 사용하면 된다는 것.

워낙 독자적인 포맷을 좋아하는 소니가 이번엔 불법복제에 대해 민감히 반응하며 과감히 UMD 포맷을
버리고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하는듯 보인다. 시대의 흐름상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지...
(사실 게임하면 '팩' 이라는게 존재해야 그 재미가 있는데 말야....)

발매는 미국, 유럽, 10월 1일(249$, 249Euro), 일본에서는 11월 1일(2만 6800엔) 이며
아직 국내 출시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자. 이번엔 이번 'E3' 에서 공개되는 영상을 보자...





영상에서 보면 포켓에 쏙 들어가는 정도의 크기를 알 수 있고
기기의 자세한 모습을 확인 할 수가 있다.



'PSPgo'를 통해 함께 발표된 게임 타이틀로는 기대작 '그란투리스모'와 화제작 '메탈기어솔리드' 등이 있으며
루머로만 돌던 PSP용 '그란투리스모'는 영상까지 선보였다.




<'E3' 공개용 그란투리스모 프로모션 영상>



많은 화재를 뿌리고 매일매일 새로운 정보로 게임계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E3'
이미 MS의 'Natal프로젝트'와 닌텐도의 '모션플러스'로 독자적인 기술력과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게임업계를 장악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치열한 경쟁이 되면 될수록 게임 유저들은 기쁨의 환호를 외치게 되겠지...
앞으로의 게임계를 예상해보면 슬롯식 게임 타이틀구매와 병행, 컨텐츠 다운로드의 강세와
각 현지 언어화 타이틀 그리고 '갓오브워' 같은 후속작과 독점작들에 의해 콘솔이나 포터블의
판매전략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제발 한글화 좀 많이 해줘 좀.....응?
이번 '인퍼머스'는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ㅠ.ㅠ
바로 구매해서 언어의 장벽없이 편하고 재밌게 즐기고 있자나....얼마나 좋와~~~

이젠 애들만 게임하는 시대는 벌써부터 멀어진지 오래고
곳곳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포터블 하나씩은 들고 열중하는 모습은 시대가 확실히 많이 변했음을
느끼게 해준다.......



뭐 요즘애들이..
오락실에 간다고 엄마한테 귓때기 잡혀서 끌려와 싸리비로 맞아본적이 있겠어...아니면
게임기 위에 책가방 올려놨다가 게임에 열중하느라 수십번 잃어버리고 실내화주머니만 들고 다녀 본적이 있겠어...

그때 생각하면 새삼스럽지만 이젠 포터블 게임기를 들고 다니는 시대다.....
그 것도 길거리에서.....
우리땐 상상할 수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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